무역 20년차  아재멘토

저는 대기업 해외영업팀에서 6년 정도 근무하였으며, 무역컨설턴트 작은 기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무역 실무와 무역 영어에 대해서 원어민 수준으로의 영어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했었네요.

대학교 영어 동아리에서 자연스레 회화를 배웠으며 대기업에 입사하여 선배에게 쿠사리 먹으며 어렵게 배운 무역 실무를, 수출팀에서 운 Know-how를 "무역에 관심 있는 멘티"가 있다면 공유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죠.

그러나 무역자체가 워낙 심오하고 방대한 분야라 이 것을 어떻게 알려줘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새벽까지 시행을 거쳐 만든 교본으로 학생 및 재직자들이 이해를 하고 영향을 받을 때, 또 그 내용을 바탕으로 바이어와 오더를 체결 할 때 보람을 느끼게 되었어요.

제가 힘들게 배웠던 무역 실무 경험을 좀 더 쉽게 빠르게 멘티들에게 전달해드리고, 어떤 역량이 필요한 지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나의 강점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구직자들의 오해
실제로 구직자들은 이 직무에 대해서 세계를 돌아다니며 업무를 하는 환상과 꿈을 가지고 접근을 많이 하며 오해들을 많이 합니다.

해외영업에 오기 전 바이어와의 발주미팅과 영업 상의 비즈니스(골프나 음식 문화)를 위한 출장이 많은 것처럼 착각하는데, 실제로는 클레임 문제해결과 바이어와의 가격 협상을 위해 영어로 설득과 논리로 풀어야만 하는 문제점이 많이 존재합니다.


출장 가기 전 많은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문제해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와 연구가 같이 수반되어야 합니다.출장이 이루어진 만큼의 사전 준비 시간이 필요 할 지도 모릅니다. 즉, 다시 말하자면 출장 가기 전 시간을 내어 준비할 때에도 다녀와서의 출장 보고 (성과 보고)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이해해야 합니다

해당 과제가 무역 직무의 실제 일과 필요 역량을 체험하기에 좋은 이유
회사에서 주어지는 상황이 변화되고 문제가 복잡해지면서, 회사들은 본인들의 회사 상황에 맞는 교육, 워크숍, 조직문화 활동 등을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와 별도로 해외영업담당자들에게는 빠르게 변화화는 세계 경제 문제를 분석하고, 적절한 시황을 분석 기획하고 개발하는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즉, 수출 담당자에게 필요한 역량에는 영어,중국어를 잘하고 대화를 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현 회사의 사안이 걸린 "영업 수주"문제를 고민하고 분석하고 해결하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회식을 하거나 Workshop이 진행되는 가운데서도 고객들은 고객의 빠른 메일 회신을 기대할지도 모릅니다. 순간의 지연이 고객과의 불신의 늪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고객들은 우리들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며 본인들의 Profit을 위해 빨리 독촉할지도 모릅니다. 하여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앞으로 펼쳐질 업무에 대한 행동과 생각을 지속해야 할 것이며 인지해야할것입니다.

긴장이 느슨해 질 때 고객(바이어의) 마음이 변심의 가능성이 많을 여지가 있을 수가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해두셔야 합니다


해외영업사원은 어느 회사건 "꽃"이기 때문에 그리함으로 교육은 어느 회사이든 가장 기본이 되고 있고, 거시적으론 실무 무역 직무의 핵심인 경제,정치 문화 상황을 직시하며 주간시황보고(Weekly /Monthly report)를 하며 본인들이 관리자로서 수행해야 할 Management 오더관리, 바이어관리(Customer list)를 할 수 있는 경험을 하는 데 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적으로, 회사에서 무역사원 입사 시 선배 사원들이 후배 사원들에게 수출무역 OJT 교육 계획안을 쓰고, 실제 교육에 쓰는 보고서를 후배 사원들은 의미를 파악하지 못하고 시간 내에 제출해야만 합니다. 이런 불가피한 교육이 끝나면 교육 내용을 평가하고 팀장님께 보고하는 일들을 반복적으로 진행합니다.

잡클라쓰 취업찐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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